조계종 총무원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일반직 종무원들이 불기 2560년 출가절과 열반절을 맞아 집중 수행에 들어갔다. 총무원은 지난 16일 서울 조계사 극락전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종무원 의무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종무원 수행과정’을 시작했다. 올해 처음 시행한 이 프로그램은 수행정진을 통해 불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신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은 지난 17일 108배를 하고 있는 종무원들. 

[불교신문3187호/2016년3월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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