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과 협력 불교사회복지 발전”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시설장협의회가 지난 1월26일 서울 KU컨벤션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현 회장 화평스님(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을 만장일치로 제3대 회장에 선출했다. <사진>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감사에 거창군 삶의쉼터 관장 일광스님과 이용권 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이 선출됐다. 화평스님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법인과 협력해 회원 기관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설장협의회는 새해 주요 사업으로 △정기(임시)총회 △운영회의 △상임위원회의 △시설장 워크숍 및 교육 △비전회의(5권역 탐방) △붓다향기축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불교신문3175호/2016년2월6일토요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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