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세상을 덮었다. 스님은 눈 사이에 길을 내 불자들과 부처님을 연결한다. 지난 26일 장흥 보림사 주지 일선스님이 참배객을 위해 길을 내고 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은 국보 제44호 보림사 남·북 삼층석탑 및 석등이다. 

[불교신문3173호/2016년1월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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