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일대에 거주하는 쪽방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은 지난 10일 서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S&C(대표이사 김용욱)와 함께 ‘제6회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김장행사’를 가졌다. 상임이사 보경스님(오른쪽에서 두번째)은 이날 동국대 국제교류센터 외국인 학생과 한화 협력업체 대표 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직접 담은 김장을 영등포 쪽방촌 300가구에 전달했다.

[불교신문3153호/2015년11월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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