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립한 ‘범종단제2정화추진위원회’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일면스님을 퇴출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일면스님이 오늘(10월21일) 오전 호법부에 명예훼손 건으로 ‘범종단제2정화추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효림스님과 현진스님, 부명스님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일면스님은 호법부에 접수한 공문을 통해 “양설로 승단 내 화합을 깨뜨리고 종단 위신을 손상시키는 자에 대한 엄중한 조사와 징계를 요청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앞으로 호법부는 관련 절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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