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호수노인복지관 교통안전 표어 대회, 양정환 어르신 우수상 수상

울산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어르신 안전 표어’ 대회를 개최했다.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이성호 관장)은 지난 7일 현대자동차노사지원 사회공헌프로그램 ‘지금은 안전시대, 그린라이트를 켜라’사업의 일환으로 붓글씨를 활용한 표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우수상은 양정환(71세) 어르신의 ‘설마하는 방심속에 돌발하는 안전사고’가 선정됐다. 이밖에도 다섯 편의 작품이 5작품이 입선했다.

우수상을 받은 양정환 어르신의 작품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인식개선, 그리고 교통법규 준수 습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대회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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