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

조계종 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스님)와 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오는 9일 오후4시와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지보이스(G-Voice: 게이합창단) 공연을 개최한다.

양한웅 노동위 집행위원장은 “성소수자에게 가해지고 있는 차별과 혐오가 없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공연을 준비했다”며 “한국 사회에서 성소수자가 온전히 인간다운 대접과 권리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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