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코리아세븐, 방송인 김혜영과 저소득 어르신 초청 잔치

가수 현숙이 한가위를 맞아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저소득 어르신 초청 잔치에서 공연을 했다.

인기가수 현숙과 방송인 김혜영은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소지스님)이 9월22일 오후 3시 복지관 3층 금강홀에서 주식회사 코리아세븐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한 한가위 잔치에 참여했다.

노래와 레크리에이션으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  현숙과 김혜영은 9월18일 서울 명동 세븐일레븐 중국대사관점에서 1일 점장으로 근무하는 재능기부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수익금으로 초청 잔치를 마련했다. 주식회사 코리아세븐은 어르신들에게 기념품(식용유 세트)을 선물했다.

강북노인종합복지관장 소지스님은 “다양한 후원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풍성함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주식회사 코리아세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정성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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