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물속에 잠겨 물고기 장난감으로
반은 하늘을 향해 별을 헤아리며 있다.
길거리 흩어진 돌인데
몇 겹을 쌓으면 탑이 된다.
몇 겁의 인연이 모이면 우리가 된다.
[불교신문3133호/2015년9월2일자]
안직수 기자
jsahn@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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