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동의의료원 병실순회도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원범스님, 선암사 주지)는 오는 11일 오후7시 동의의료원 7층 대강당에서 ‘제9회 환자쾌유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 앞서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동의의료원 병실을 순회하며 행사를 알리고, 환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부터 ‘모두가 하나 되는 노래’라는 주제로 동의의료원 7층 대강당에서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작은음악회는 부산광역시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해 실시하는 것이다. 본부장 원범스님은 “투병생활로 소외되기 쉬운 환자와 가족들에게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면서 “환우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병마와 싸울 수 있는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불교신문3133호/2015년9월2일자]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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