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덕스님)은 지난 25일 ‘힐링명상’ 무료 특강을 성황리에 열고,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명상법과 스트레스 관리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지도한 김연금 강사는 동국대 평생교육원 책임교수로 ‘몸·마음통합 힐링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상덕스님은 “힐링명상 무료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스트레스 관리 및 마음의 여유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수복지관은 이외에도 지적·자폐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교실 ‘희망미소교실’을 운영, 심리요가 미술 음악 등 그룹치료와 지역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집단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불교신문3132호/2015년8월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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