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기도하면서 무슨 생각해?”
“우리 손자만 생각하지.”
“고짓말…부처님 생각하면서.”
“할미한텐 우리 손자가 부처님이지.”
[불교신문3131호/2015년8월26일자]
하정은 기자
tomato77@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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