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사장 주경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부장 혜일스님)와 함께 전통사찰, 불상, 석탑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유산 관련 사진을 발굴하는 ‘제2회 대한민국 전통문화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3일까지며,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할 사진의 내용은 전국의 불교유산을 비롯해 유ㆍ무형문화재, 명승사적, 천연기념물, 민속문화재, 전통문화체험 등 국내 전통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잘 표현한 사진이면 가능하다.

응모규격은 디지털 사진의 경우 JPG 파일(5MB 이하), 3000픽셀 이상 크기이고 공모전 홈페이지(http://ktcphot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필름은 8×10인치 규격의 인화사진을 접수신청서 첨부해 불교신문(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67 전법회관 5층)에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출품 수는 디지털과 필름을 포함해 1인당 3점 이내다. 대상(1명)은 500만 원, 최우수상(4명)은 100만 원, 우수상(4명)은 50만 원, 장려상(16명)은 20만 원, 입선(35명)은 1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우수작은 10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와 불교신문 홈페이지(www.ibulgyo.com)에 공고된다.

[불교신문3126호/2015년8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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