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각사(주지 청학스님)는 지난 17일 중복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해 사찰음식 시식행사를 펼쳤다. 이날 무각사 자비봉사단은 영양찰밥, 인삼튀김, 콩고기 등 각종 나물로 건강식을 마련해 다과와 함께 지역어르신들에게 공양했다. 무각사 자비봉사단은 8년째 매년 정월대보름과 여름철 복날에 앞서 지역 어르신과 소록도 한센병환우를 위해 각종 건강식을 제공하고 있다.

[불교신문3125호/2015년7월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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