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장애인복지, 첫 돌 ‘성황’

양평 대성사(주지 해도스님)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양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규창)이 지난 7일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거행했다.

‘장애인이 행복한 생태복지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해 7월 문 연 복지관은 전문적인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 현재 하루평균 300명, 11개월간 누적인원 6만1000여명이 이용하는 쾌거를 거뒀다.

‘The 나눔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갖고, ‘양평군 장애인복지 실태 및 정책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었다. 청소년 장애우를 위한 ‘풍물공연’도 이어졌다.

[불교신문3122호/2015년7월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