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총회 구성원도 67명으로 확정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교구본사 대흥사 주지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중앙종회의원 월우스님의 자격에 대해 이상없음을 결정했다. 산중총회 구성원도 67명으로 확정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범여스님)는 오늘(7월7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회의실에서 제303차 회의를 열고 월우스님에 대한 자격 심사를 실시한 이상없음을 결정했다.

또 미등록 법인 임직원과 타 교구 선거권 행사자 등을 제외하고 비구 스님 54명, 비구니 스님 13명 등 총 67명으로 산중총회 구성원을 확정했다. 이밖에도 중앙선관위는 오는 28일 오후2시 회의를 열고 오는 9월3일 종회의원 보궐선거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제22교구본사 대흥사는 오는 10일 오후1시 경내 보현전에서 본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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