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다 바라본 법당
헤일 수 없는 부처님이
한 눈에 맺힌다.

지치고 멍든 모든 이에
어머니 손길 되어
보듬어 주길 것 같다.

[불교신문3111호/2015년6월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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