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 신임 주지에 본지 사장 영배스님<사진>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530 오전 통도사 방장 원명스님이 총무원에 차기 주지로 추천한 영배스님을 통도사 신임 주지로 임명했다.
 
경하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영배스님은 1966년 사미계, 1971년 구족계를 각각 수지했다. 11~15대 중앙종회의원과 총무원 호법부장, 불교방송 상무, 동국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불교신문사장, 16대 중앙종회의원, 울주 흥덕사 주지를 맡고 있다.
 
[불교신문3110호/2015년6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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