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탄자니아 농업학교 건립비로 후원

조계종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 농업기술고등학교를 건립하고 있는 가운데 쌍계총림 쌍계사가 학교건립 불사에 5000만원을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은 “쌍계사가 아프리카 학교건립 불사에 써달라며 5000만원을 오늘(4월27일) 희사했다”고 밝혔다.

쌍계사 주지 원허스님<사진>은 “아프리카 학교 건립불사는 불교 정신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불사인 만큼 쌍계사 본말사가 힘을 모아 동참하게 됐다”면서 “건립 불사가 원만하게 이뤄져 탄자니아의 미래를 이끌어갈 많은 인재를 양성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