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중앙승가대 자비관 대강당서 시상
법상스님은 ‘오정심관과 천태의 화법사교(정토학연구, 21호)’라는 논문으로 우수학술논문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명스님은 <선문답의 세계와 깨달음>으로, 정운스님은 <대승 경전의 선사상>으로 각각 우수저서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상스님은 동국대에서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동국대와 중앙승가대에서 강사를 맡고 있다. 자명스님은 2000년부터 10여 년 동안 서울대와 이화여대, 포항공대 등에서 불교학생회 지도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동국대 교양학부에서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정운스님은 동국대에서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동국대와 중앙승가대 대학원에서 강사를 맡고 있다. <명상, 마음치유의 길> <경전숲길>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단나학술기금운영위원회(위원장 성우스님)는 중앙승가대의 부속ㆍ부설 연구기관, 전임교원의 학술지원은 물론 종단 내 스님들의 학술과 저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우수저서 및 우수학술논문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학술상은 중앙승가대 후원회(회장 범해스님)가 지원한다.[불교신문3099호/2015년4월22일자]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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