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령 폐기와 인양 없는 배보상 전면 중단하라”

조계종 노동위원회 노동위원 도철스님과 서울 달마사 총무 지견스님이 오늘(4월2일) 오후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16세월호참사가족대책협의회와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가 개최한 ‘희생자와 피해가족들을 돈으로 능욕한 정부 규탄 및 배보상 절차 전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해 가족들의 삭발을 도왔다.

이날 세월호 참사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 실종자와 생존자 가족 50여명은 정부가 시행령을 폐기하고 세월호를 인양할 때까지 모든 배보상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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