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히 입학식 개최

전북지역 불교대학들이 일제히 입학생 모집을 마치고 새 학년도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조계종 제17교구본사 금산사 부설 전주 화엄불교대학(학장 성우스님·금산사 주지)은 지난 14일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큰법당에서 불기 2559학년도 입학식을 갖고 새 학기를 시작했다. 화엄학림원도 이날 22기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화엄불교대학 27기 입학생은 입학선서를 통해 불제자로서 학업에 전념할 것을 서원했다.

이에 앞서 전북불교대학(학장 도원스님)과 남원불교대학(학장 응묵스님, 남원 실상사 주지)도 각각 8일과 9일 입학식을 개최하고 신입생을 맞았다. 전주 참좋은우리절 불교대학(학장 회일스님)도 3일 신입생을 비롯해 동문회, 사찰 신행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을 부처님께 고하는 고불식을 개최했다. <사진>

[불교신문3091호/2015년3월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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