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연구회 논문 발표회

 

불교학연구회(회장 최종남)는 오는 28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동국대 만해관에서 ‘동아시아 불교문헌의 재해석’을 주제로 봄 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이승혜 삼성미술관 리움 선임연구원이 ‘고려 <보협인다라니경>의 수용과 함의’를, 김지연 동국대 불교대학 외래강사가 ‘<석마하연론>의 성립시기에 대한 고찰’을, 김성철 동국대 교수가 ‘<관음현의>의 여래성악설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박용진 국민대 강사, 박인석 동국대 불교학술원 연구교수, 이병욱 고려대 강사가 논평을 맡았다.

[불교신문3089호/2015년3월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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