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원 4월1일 포교종책연찬회 개최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스님)은 오는 4월1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지역포교와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제61차 포교종책연찬회’를 개최한다.

지역포교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된 이번 연찬회는 지역포교에서의 포교사단의 역할을 점검하고, 포교사의 위상과 자격정립을 통한 포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재영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사회를 맡은 이번 연찬회는 윤영희 포교원 포교차장이 ‘지역포교와 포교사단의 역할’을, 전호균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교육위원이 ‘포교활성화를 위한 교구와 사찰의 역할’,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가 ‘포교사단의 미래상과 나아갈 방향’ 등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윤기중 포교사단 수석부단장과 범어사 포교국장 지장스님 등이 지정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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