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로망이라 불리는 실크로드에 꽃핀 찬란한 불교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강좌가 마련된다.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화범스님)은 오는 3월3일부터 4월14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실크로드, 빛나는 불교문화’를 주제로 제7기 불교문화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에는 민병훈 전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 오윤희 전 고려대장경연구소장, 김혜원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 학예사, 유근자 동국대 겸임교수, 한동수 한양대 교수, 조성금 동국대 박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불교신문3084호/2015년2월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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