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조계사에서는 동지를 맞아 2000켤레의 양말을 나눠 주었다. 또한 조계사를 오래 다닌 어르신 5분께는 주지 원명스님이 직접 새 버선을 신겨 드렸다. 이는 ‘동지헌말’이라 하여 새 버선 신고 이 날부터 길어지는 해 그림자를 밟고 살면, 수명이 길어진다 하여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이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