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좌스님들이 동안거 결제를 하루 앞둔 지난 5일 불국선원 구석구석을 살피며 미진한 곳은 직접 손질했다. 사진은 선방에 문풍지를 붙이는 모습이다. 겨울 외풍을 막는 울력으로 고요하기만 하던 선방에 수좌스님들로 활기가 넘쳤다. 울력이 끝나 수좌스님들이 흩어지자, 이내 도량은 고요함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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