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산우회, 부루나법사회와 협약체결, 산우나눔기금운영

광주불교산우회가 빛고을나눔나무와 산우회기금을 설치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광주지역 불교산악회가 법사스님들을 초청해 ‘법회가 있는 산행’에 나서고 있다.

광주불교산우회(회장 오정의)는 지난 15일 광주 녹야선원에서 광주전남부루나법사회(회장 허원스님)와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행에 나섰다.

이날 산우회는 법사회와 법회가있는 산행과 새로운 불교신행활동을 위해 *매월 정기산행시 지도법사 파견 *매월 법사회 산하 사찰법회 참석 등을 내용으로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허원스님은 “불교산악회는 산행을 통해 몸을 건강하게 할 뿐만아니라 사찰참배로 마음도 튼튼하게하는 최고의 신행이다”며 “법회가 있는 산행을 통해 불교문화를 진흥하고 불법홍포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또한 광주불교산우회는 24일 광주지역 공동모금회인 빛고을나무나눔(상임이사 혜공스님)에 ‘산우나눔기금’을 설치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광주불교산우회는 매월 첫째 일요일 법회가 있는 산행에 나서고 있다. 문의 010-2477-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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