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학원 임원, 법계ㆍ고시위원도 선출

원로의원 원경스님,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스님,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선스님, 반야사 주지 종진스님에 대한 대종사 특별전형 동의의 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는 오늘(11월18일) 오후5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0회 정기회에서 이 같이 의결했다.

또한 중앙종회는 △학교법인 승가학원 이사 후보에 법장사 주지 법장스님, 중앙승가대 교학국장 선응스님 △감사 후보에 현 승가학원 감사, 전 불교문화재연구소 조사원 해진스님을 복수 추천했다.

법계위원장 고산스님, 영주암 회주 정관스님, 원로의원 명선스님, 원로의원 월탄스님, 반야사 주지 종진스님,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 동국대 명예교수 법산스님, 전 법계사 주지 무관스님, 전 도선사 주지 동광스님에 대한 △제7기 법계위원 위촉 동의의 건과 중앙승가대 대학원장 보각스님, 선운사 승가대학원장 재연스님, 직지사한문불전 대학원장 지안스님, 범어사율학승가대학원장 수진스님, 전 실상사 화엄학림 학장 법인스님, 해인사 승가대학장 원철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본각스님, 삼선불학승가대학원 원감 수경스님에 대한 △제8기 고시위원 위촉 동의의 건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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