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학회는 지난 14일 사단법인 우리는 선우 대강당에서 5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제7대 회장으로 신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신 교수는 수준 높은 학술지를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한편 학회 재정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 교수는 “한국불교 간화선의 위상이 높은 만큼 불교계와 학계가 상호 절차탁마하는 인연을 만들겠다”며 “재정 자립을 위한 방안으로 학회의 ‘협력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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