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증심사(주지 연광스님)는 지난 8일 경내 취백루에서 ‘2014 명사초청법회-무등(無等)에서 길을 묻다’ 여덟번째 법석을 열었다.

이날 법석에는 오늘 법회에는 조계종 교수아사리 자현스님이 초청되어 ‘불자의 올바른 수행법과 삶의 태도’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자현스님은 강연에서 “세상 일에 끄달려 가지말고 부처님 가르침을 되새겨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불자가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초청법회에 이어 증심사 대원장학회와 조계종 체육인불자연합회는 체육특기생 3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불교신문3052호/2014년10월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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