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일본 교토 불교대학, 제23회 국제불교문화학술회의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과 일본 교토 불교대학은 오는 10월31일 오전10시 원광대 숭산기념관 3층에서 ‘불교와 사회’를 주제로 제23회 국제불교문화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케미 초류 교수가 ‘출가와 세간과의 관계’, 야기 토오루 교수가 ‘열반인에 대한 일본인의 제사의식’, 바바 히사유키 교수가 ‘일본 대장경 간행과 한국의 팔만대장경 비교’, 원영상 원광대 교수가 ‘일본 최대 종단 정토진종의 전쟁책임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한내창 교수가 ‘현대사회에 대한 종교의 역할’, 유정길 전 에코붓다 공동대표가 ‘전환기 시대, 불교 공동체의 대안적 모색들’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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