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 제4차 학술세미나

불교 상담을 통해 청소년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불교문예연구소(소장 차차석)는 오는 29일 오후1시 동방대학원대학교 호운미술관에서 제4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미숙 동방대학원대학교 박사가 ‘청소년의 집단 따돌림 해결을 위한 불교 상담, 십우도를 중심으로’, 황임란 한남대 겸임교수가 ‘청소년 인터넷 중독에 대한 영성적 이해와 불교 상담의 시사점’, 신애경 목포대 외래교수가 ‘청소년의 트라우마 해결에 대한 유식학접 접근’, 서신자 목포대 외래교수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마음챙김 명상을 통한 자기조절 고찰’, 김재옥 송원대 겸임교수가 ‘청소년의 성폭력 사례 연구’, 동방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전현주 씨가 ‘청소년을 위한 만다라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정민 광주대 교수, 박범석 서울대 종교문제연구소 연구원, 강명희 금강대 학술 연구교수, 서신자 목포대 외래교수, 이복순 광주대 외래교수, 심준보 동국대 강사가 논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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