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철학 및 원전번역에 탁월한 업적 발표”
재단법인 청송장학회(이사장 소광희)는 “불교철학 및 원전번역에 탁월한 업적을 발표한 공로로 제7회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규탁 교수는 저서 <한국 근현대 불교사상 탐구>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신 교수는 그동안 <규봉 종밀과 법성 교학>, <화엄과 선>, <선문답의 일지미>, <선사들이 가려는 세상>, <선학사전>, <원각경현담>, <선문수경>, <벽암록> 등의 저서를 통해 한국불교 선학연구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청송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11월1일 오전11시 서울 함춘회관 3층 가전홀에서 열린다.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다른 기사 보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