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산문·그림·수기 등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호)는 오는 28일까지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및 자립스토리 공모전을 실시한다. ‘가족 구성원은 달라도 모두 행복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여는 공모전은 산문과 그림, 사진, 수기 분야로 구분해 진행되며, 대상에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지급되는 것을 비롯해 개인, 단체별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hanbumo.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인식개선 공모전을 통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편견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불교신문3049호/2014년10월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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