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중학교가 부산대 불교바라밀회에 탱화를 기증했다.

금정중(교장 정진완)은 지난 4일 교장실에서 노현지 부산대 불교바라밀회장에게 탱화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진완 교장, 현익채 전 교장, 이석언 금정중 교법사, 노현지 회장 등이 참석했다. 1980년대 후반 창립된 부산대 불교바라밀회는 탄현스님의 지도로 재학생들이 신행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근 현익채 전 교장이 이석언 교법사에게 지원을 요청해 탱화와 불교서적을 기증하게 됐다.

[불교신문3043호/2014년9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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