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쥐여진 이건
먹는 것일까 놀이감일까
손목에 걸어 주려 했던 거 같기도 하고

100일이 조금 넘어 보이는 아기가
집중력을 발휘해서 골똘히 생각한다.

‘참 좋은 인연’의 시작이다.

[불교신문3043호/2014년9월24일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