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펜싱경기 관전하며 응원 '예정'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들이 2014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격려하기 위해 선수촌을 방문한다.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각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 중앙신도회 임원, 체육인불자연합회 등 불교계 주요인사 40여 명은 오는 9월22일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촌 및 계양체육관을 찾아 대한민국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는다.

오전엔 선수촌 한국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하고 선수촌 내 법당에서 선전을 기원하는 법회를 봉행한다. 오후에는 사찰음식 홍보관 방문에 이어 펜싱 여자 에페 경기를 관전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9월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4일까지 16일간 인처광역시 일대에서 총 45개국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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