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TV 라디오 신문 등…10월15일까지 접수

종단이 올바른 언어문화 창달과 불교문화 발전을 이룬 주인공을 찾는다.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제22회 불교언론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불교언론문화상은 공로가 큰 불교언론인과 TV, 라디오, 신문 부문에서 우수한 불교관련 작품을 선정하며, 공모작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이와 함께 방송, 신문, 영화(애니메이션 포함), 광고, 뉴미디어(인터넷 등) 분야도 특별상으로 분류한다.

대상에는 1000만원, 불교언론인상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TV, 라디오, 신문 부문은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나눠, 각 부분 최우수상에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전달된다. 특별상도 별도의 상금과 상패가 있다.

공모 대상작품은 2013년 10월1일부터 지난 9월30일까지 제작 방송된 콘텐츠로 제한한다. 조계종 홈페이지에서 기본양식을 내려 받아 오는 10월15일까지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회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다만 문서는 이메일(boribang90@hanmail.net)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

수상자는 개별통지 및 11월 말 조계종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12월3일 오후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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