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 운하당을 아이들이 장악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방에 들어온 아이들이
수건돌리기를 하며 놀고 있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경내에 가득하다.
일요일이 시끌벅적한 봉선사 모습이다.
[불교신문3041호/2014년9월17일자]
김형주 기자
cooljo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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