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란 곧 부처가 아니다. ‘부처’라는 견해를 세워 제풀에 중생이 되지 마라. 바깥에서 부처를 찾는 이유는 자기의 마음이 부처인 줄 모르기 때문이다. 부처를 찾고자 한다면 반드시 자기의 성품을 보라.

- 보리달마 스님 <혈맥론>

[불교신문3036호/2014년8월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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