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 구석구석 보물찾기에 나선 아이들로 북적인다. 보물찾기가 어려운지 지도법사인 용안스님에게 힌트를 달라며 애교를 부려본다. 지난 7월29일 ‘행복한 부처님나라 행복한 봉선사’를 찾은 120여명 어린이들의 ‘여름 숲속학교’가 한창이었다.
[불교신문3031호/2014년8월2일자]
봉선사=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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