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사상실천선양회 불교평론 29일 가을학술세미나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우리시대, 불교는 어떤 답을 내놓을 수 있을까.

만해사상실천선양회와 불교전문 계간지 불교평론은 오는 29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불교의 눈으로 자본주의를 말한다’를 주제로 가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최갑수 서울대 교수가 ‘불교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보는가’에 대해 기조발제 한다.

이어 김광수 한양여대 교수가 ‘불교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보는가’,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가 ‘사회주의, 자본주의, 그리고 불교’,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가 ‘불교와 자본주의의 합심주의적 만남’, 민경국 강원대 교수가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가능한가’, 이도흠 한양대 교수가 ‘빈틈이 사라진 시대에서 자본주의 체제의 비판과 대안의 모색’, 유정길 에코붓다 대표가 ‘불교의 소비와 불교공동체 운동의 가능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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