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만들기 운동 공동추진

지역 사찰과 청소년 사회단체경찰이 4대악 근절 및 행복한 가정 만들기 운동을 공동 추진한다.

부안 개암사(주지 재안스님)12일 청소년 원스톱지원단(단장 은희준)과 공동으로 부안경찰서와 행복한 가정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3곳은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돌봄 청소년 및 성가정폭력 대상자에 대한 정서적 지원 및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부안경찰은 개암사와 협조해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부부 클리닉 프로그램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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