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은 “포교를 통해 불교와 종단 발전에 지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 사찰의 공로를 치하하고 불법홍포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제26회 포교대상 후보자를 추천 공모한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추천분야는 계층포교(유아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 등)와 직능포교(군 경찰 직장직능 등), 문화체육포교(미술 건축 음악 문학 학술 연예 스포츠 등), 사회포교(환경 통일 국제 인권 장애인 복지 여성 노동 등), 매체포교(방송 언론 출판 인쇄 인터넷 등), 지역포교(신도교육 및 조직운영, 지역사회 기여도 등) 등이며, 포교대상(종정상)과 공로상(총무원장상), 원력상(포교원장상) 등으로 나눠 시상하게 된다. 포교대상 후보 추천자는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오는 8월4일부터 9월30일까지 포교원 포교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오는 11월중 시상식을 열고, 시상식 2주전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불교신문3030호/2014년7월30일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