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지난 2일 6월 치료비 지원 환자로 선정된 채희찬 씨, 위영기 씨, 안재분 씨에게 치료비 지원금 약 1000만원을 전달했다. 채희찬 씨는 소아당뇨로 장애를 얻어 불편한 몸으로 생계를 이어가다 지난 4월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다쳐 뼈·피부 조직 이식이 시급한 환자. 또 폐암을 앓고 있는 위영기 씨와 욕창성 궤양으로 투병 중인 안재분 씨도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진행한 모금활동을 통해 치료비를 전달받았다.

[불교신문3026호/2014년7월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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