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중앙승가대 학인 스님 37명이 진도 임시법당을 찾아와 희생자의 극락왕생을 발원했다. 스님들은 40여분간 관세음보살 정근기도와 반야심경을 독송하며 망자의 아픔을 달랬다. 기도정진은 수행자로서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학생회가 마련했다.
 

진도=장영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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