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승가대 불교사회복지연구소 춘계 토론회

중앙승가대 불교사회복지연구소(소장 정승국)는 오는 4월30일 오전 10시 학교 본관 4층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김포지역의 자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춘계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수호 덕성여대 지식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생과사의 갈림길과 불교계의 대응’, 중앙승가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청아스님이 ‘김포지역 자살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불교상담개발원장 도현스님, 최종남 중앙승가대 교수, 최훈동 한별정신병원장, 강희숙 김포시 보건소 보건사업과장이 토론자을 맡았다.

연구소는 불교사회복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복지 분야의 학술연구와 실천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3년 설립 이후 매년 사회복지분야의 주요 핵심주제로 학문적 논의와 토론의 장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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