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인등 특별 관음기도’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스님,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수석부회장)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33인등 만등불사기원 대운성취 특별관음기도’를 봉행한다. 삼광사는 지난 3일부터 5월5일까지 매일 지관전에서 특별관음기도를 거행한다며 불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삼광사는 “삼광사 연등축제는 만등이 넘는 봉축등이 이루는 장관이 으뜸”이라면서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을 환희롭게 치를 수 있도록 특별기도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불교신문3000호/2014년4월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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