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대웅전에서 참배하면
삼존불 뿐 아니라 알게 모르게
천분의 부처님에게도
인사를 올리게 된다.
뒤에서 잔잔한 미소로 내려보는
천분의 부처님은 우리 주변에
많은 부처님들을 상징한다.
[불교신문2992호/2014년3월12일자]
김형주 기자
cooljo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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